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호남 지역갈등 (문단 편집) === [[박정희 정부]] === [[박정희]]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에 대한 오해로는 호남 인사를 홀대했다는 것이 있다. 박정희 정권 초반 [[엄민영]]이 영남 출신 수재들을 끌어들여 친위세력을 구축하였지만, 이에 못지않게 3공화국 탄생 1등공신이었던(영호남, 제주도 우세로 선거승리) 호남 출신 인재들에게도 시선을 돌렸던 것이다. 그러나 오히려 박정희 정부는 이승만 정권 때보다 호남계 인물을 더 많이 등용하였으며, 전남 나주 출신인 [[장지량]] 공군참모총장 같은 경우는 대통령 면전에서 '''"각하, 국토가 짝발입니다."'''라 말하며 호남지역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없음을 호소하기도 하였다. 결국 [[경부고속도로]] 개통 직전인 1970년 4월 [[호남고속도로]]의 최초 구간인 [[회덕JC|대전]]~[[전주IC|전주]] 구간이 착공돼 그 해 12월에 개통됐다. [[전주IC|전주]]~[[순천IC|순천]] 구간도 박정희 정부 재임기였던 1973년에 개통된다. 다만 호남지역 정치인들의 구심점인 [[김대중]]이 야권의 거목으로 자리를 잡은 1971년 [[제7대 대통령 선거]] 이후 호남계에 대한 등용이 이전 시절보다 줄어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